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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의 온도가 높게 나온다면 다음 사항에 해당이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1 쿨링팬을 교체했다.
*서멀그리스 또는 서멀패드
쿨링팬을 교체하기위해 기존의 쿨링팬을 제거하고, 새 쿨링팬을 바로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주의 하실 것이 있는데 기존에 있던 서멀그리스를 CPU로부터 완전히 제거하고 새 쿨러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서로다른 서멀그리스 또는 서멀패드는 열 전도를 저하시켜 CPU의 과열증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쿨러
CPU의 타입에 따라 모양이 다른 쿨러를 사용하게 되는데, 어떤 쿨러는 장착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텔CPU중 775타입 쿨러는 네부분의 지지대로 장착하게되는데, 이때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힘주어서 눌러야만 장착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정품쿨러일 경우 네군데의 패스너의 방향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처음 구입하여 장착할때 이 패스너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신 상태에서 장착을 해야 완전히 잠깁니다.. 보통은 잠길수 있는 상태로 맞춰져서 판매됩니다..
쿨러 교환 후에 장착이 잘못되서 CPU와 틈이 생기면 CPU의 열이 방열판 쪽으로 전달되지 않아 CPU가 과열되기 쉽습니다.
2 이전에는 과열되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팬이 안돌거나, 느리게 돈다.
사용한지 오래되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팬은 기계적으로 동작하는 부품으로 다른 모든 기계적 동작하는 것들은 수명이란 것이 있습니다.. 팬의 수명은 정확이 나온 값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저 동작 자체가 불안정하다면 일단 수명이 다된것으로 보고 새 쿨러를 사용해야 할것입니다..
*방열판이 더럽다.
컴퓨터를 구입후 별다르게 손대지 않고 잘 사용하셨다면, 측면부 뚜껑을 열어보세요.. 아마도 꽤나 많은 먼지가 앉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용환경이 일반 가정이 아닌 사무실등 먼지가 많은 곳 등이라면 특히 심합니다.
이 먼지들이 이불처럼 보온제 역활을 하기때문에 발열을 방해 합니다.. 특히 쿨러의 경우는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먼지들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3 높은 사양의 컴퓨터
*공기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높은 클럭의 CPU는 낮은 클럭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때문에 이런 CPU의 요구에 맞게 개선된 케이스를 사용하게끔 권장을 하고 있는데요.. 목적은 원활한 공기순환입니다.. 케이스 내부에 많은 전선들은 공기순환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때문에 정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높은 사양의 컴퓨터들은 열을 발생키시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주된 원인은 당연히 CPU이기도 하지만, 높은 사양의 비디오카드도 별도의 쿨러를 장착하고 나오는 만큼, 비디오 카드도 열을 많이 발생하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순환은 내부 열을 낮추기 위한 중요한 것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높은 사양의 컴퓨터는 그에 맞는 파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전력량이 부족해지거나 불안정한 전력공급때 각 부품을들은 쉽게 열을 받습니다.. 특히 CPU의 경우 평소보다 높은 온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만일 업그레이드나 추가 장치를 단 이후에 CPU가 과열된다 싶으면 파워부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요즘의 전력권장은 350W 인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4 앞서 제시된 것 외에
*새 컴퓨터를 조립하자 마자
이런경우 일단 파워서플라이는 항목을 확인해보시고, 다음으로는 불량 부품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특히 메모리와의 알수 없는 문제로 CPU의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모리를 한개만 사용한다면 위치를 바꿔보는 방법이 있고, 두개또는 두개이상을 사용한다면 위치를 바꾸거나 하나씩 빼보면서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고, 궁합이 안맞는 조합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교환을 받으시는게 방법이겠죠.
*메인보드 바이오스
CPU와 호환이 되는 보드라 해서 모두 궁합이 맞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보드 제조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드 정보를 확인해보십시요. CPU의 특정 그룹에 대해서는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해당 보드 제조사에서 도와주실 것 입니다.
*CPU의 외관적 손상
핀이 있는 제품은 핀이 부러지거나 빠진게 있지 않나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특정 위치의 핀은 없다 하더라도 컴퓨터가 동작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연산시 오류를 발생 시킵니다.
이러한 불량 CPU는 불완전한 동작으로 과열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컴터가 동작 안하죠..)
*오버클럭
이런경우는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원인인데 과열을 감수 하고 실행하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열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셔야 할텐데, 성능 좋은 쿨러등으로 해결하시기도 하죠. 이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지 설명 안드려도 이미 모든 발열 문제를 해결 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컴터가 오버클럭이 되었는지 아닌지 모르신다면, 제어판의 시스템을 열어보시면 앞에 뜨는 창에 CPU의 정보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통 두개의 정보가 뜨는데 소숫점 이하로 큰 차이 없는 것은 정상이지만, 큰 차이를 보인다면 오버클럭이 된경우가 보통입니다.
오버클럭은 메인보드 바이오스 셋팅에서 CPU 관련한 정보에서 FSB 값을 조정함으로 해서 바꾸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버클럭 하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방법도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CPU의 불량일 경우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만,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PU도 따지고 보면 부품이고, CPU의 코어도 보면 단일 부품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트랜지스터의 집합체 입니다..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고장이란게 발생 할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CPU의 불량을 배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한 제조사도 완벽한 CPU를 만들려고 노력은 하지만 완벽한 CPU는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서비스도 하고 있는 것이고요..
CPU가 과열되는 경우 컴퓨터의 증상으로는 CPU의 쿨러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CPU의 온도가 높기때문에 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쿨러는 그만큼 빠르게 회전을 하고, 빠르게 회전하는 만큼 소음이 발생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쿨러팬은 스스로 CPU의 온도를 체크해가며 속도를 조절 하는것이 아니라 메인보드가 수시로 CPU의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 하게 됩니다.
쿨러팬은 방열판이 열을 CPU로 부터 받았는지 따위는 계산하지 못하고 그저 메인보드가 돌라는 데로만 돌고 있는 것이죠.
서멀패드가 불량이면 CPU는 열을 빼지못한체 고온이 되고 메인보드는 CPU가 고온이 된 상태를 감지하고 당연히 열이 방열판으로 전달 되었으리라 판단하고 팬에 빨리 돌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럼 팬은 방열판이 뜨거워 진것으로 보고 그냥 도는 거죠. 그러나 방열판은 열을 받지 않았죠.
서멀패드가 불량이라 열이 전달되지 않았으니. 그리고 컴퓨터는 다운이됩니다.. CPU가 과열되면서 보호를 위해 시스탬을 정지 시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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